문화와 사회적 가치에 관한 고찰

(Originally written: 10.26.2012)

최근에 왜 인류학과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메일로 답장을 했는데 제 페북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싶어서요 ㅎㅎ
저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행복해질까…이런 생각을 많이 해왔어요.

유학을 하면서 제가 “Americanized” 가 되고 또 다시 한국 사회로 적응 하면서 느낀 점…그리고 이제까지 경제학, 정치학, 역사, 커뮤니케이션 등 이런 과목들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퍼즐이 맞춰지더라고요.

결국 우리가 문화를 만들고 사회를 만들기 때문에 사회에 불만이 있거나 불행하면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면 된다는 거죠. 분명히 모든 문제들이 바로 해결될 수 없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는 없지만, 어느 정도의 사람들이 사회를 이해하고 오늘 생각하는 방법을 조금씩 바꿔나간다면 언젠가 조금 더 평화로운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해서요.

제가 생각해 낸 것 몇개를 끄적여 볼까 합니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대로, 언어를 쓰는 대로 자신의 성격과 행복 지수가 바뀝니다. 제가 요즘 하는 건 “죽을 것 같다, 너무 힘들다” 나 “안녕” 이런 말들을 쓰지 않는 것 입니다. 힘들다고 하면 더 힘들어지고 안녕 이라는 말은 다시 안 본 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대신 “아 그래도 재미있다”, “잘 가” 이런 말로 고치면 정말 일도 잘 풀릴 것이고 그 사람과의 인연도 더 끈끈해 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는 겁니다. 안 좋은 일이면 그 만큼 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니 절대 상심하지 않는 것이죠. 제가 유학하면서 힘들었던게 지금 생각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정말 많은 깨닳음을 안겨줬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잊지 말아야 겠죠. 백인과 흑인 이런 인종차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정말 끊임없이 서로를 쉽게 판단하고 차별합니다. 우리는 다 똑같은 사람인데, 그냥 조금 다른 유전자와 경험을 갖고 있는 것 뿐인데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평생 깨닳지 못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99%의 유전자를 공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대화를 나눌 사람들이 필요한 것 처럼 우리는 서로 공유하고, 웃으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왜 사람들이 다치는 비디오를 보면 움찔하고 남북 이산가족을 보면서 감동할까요? 왜 지금 미국에서 선거를 할때 오바마 대통령의 웃는 모습을 켐페인 할까요? 내가 아닌데… 해답은 우리는 다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불행하다 느낄때 더 불행하는 사람에게 손을 내밀면 나도 행복해지고 그 사람도 행복해지는 것 입니다. 물론 문화적 차이로 이해 못 하는 점도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해하는 글로벌한 언어들이 있지 않습니까? 표정이나 음악처럼요. 강남스타일이 예겠죠. 우리말을 이해못하는 수많은 나라에서 강남스타일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길에서 지나가다 눈이 마주치면 미소를 짓지 않습니다. 아직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경직 되어서 이렇지 않은 가 합니다. 사람과 얘기할때 먼저 미소를 띄우는 것 부터 시작하면 벌써 상호관의 이해가 성립되고 서로에게 한 발 다가 가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책보다 서로에게 배울게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경험들을 했기 때문에 길에 앉아있는 거지한테서도 배울게 있단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미소로 서로에게 마음을 조금만 더 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과 모든 식물체의 관계입니다. 사회에선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고 짓눌러야만 내가 승진할 수 있다…이런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생각과 행동은 결국 저희 자신들을 해칩니다. 자연을 예로 들죠. 돈을 조금 더 벌려고 동물들을 창살같은 더러운 공장에 가두고, 푸른 잔디 대신 살찌는 옥수수를 먹여 저희들이 더욱 살찌고, 병든 고기를 먹어 저희가 수많은 병들을 앓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학교들은 조금 더 켐퍼스가 예뻐지기 위해 정말 많은 자원을 낭비하면서 식물들을 깎아냅니다. 그리고 자원을 낭비하지 말자라고 외치죠. 진정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잊고 말이죠. 저는 매일 아침에 산책을 나갑니다. 고요한 아침에 뒤쪽으로 산을 걷고 바다 소리를 들으면서 경치를 만끽 합니다. 그리고 전 자유와 행복을 느낍니다.

아직 제가 생각해 낸건 여기까지 밖에 없지만… 그래서 제가 인류학과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면서 더 알아나가고 제 생각들을 표출 하고 싶습니다.그냥 저는 이런 사회적 문제들을 공부하고 상처 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 에게 희망을 넣어 줄 수 있는 기획통을 만들고 싶습니다.